밥퍼에서 "최고" 라는 어록을 만들어내는 어.동 주인공들~~~
글쓴이 : 김효실
작년 여름 최고로 더운 주말 중 하루, 기억나시죠? 9기봉사자님들!
올해에도 가장 추운 주말로 기억되어질 오늘!(현재까지)
봉사자들 참여가 저조한 날! 저희는 늘 그 자리에 있었습니다!
춥다고 하였으나 몇도인지도 모르고 분주하게 준비하고 간 효시리 가 오늘은 집행부원으로써, 평 회원 입장에서, 또 외부의 시각에서 후기 적겠습니다^^
따뜻한 이부자리 유혹을 떨치고, 그냥 못간다고해도 누가 뭐라하지 않는 자발적 봉사에 머리부터 추위 무장은 했지만 코 끝이 빨갛게 얼어도 이쁜 미소로 아침부터 가게까지 다녀오신 의수 언니!
지난 밤 서울서 친구가 와서 늦게까지 함께하고, 아침까지 챙겨주고 택시타고 급히 달려온 흥국옵!
손을 다쳐 재활 준비로 중요한 시기에 있음에도 딸과 함께 추위로 상 기된 얼굴로 달려와, 자신이 할 일을 찾아 끝까지 힘든 내색 않은 신미경!
먼저 와서 밥퍼 준비 과정, 각 동선을 미리 파악하고 기다리며 주도 적인 감탄 봉사를 한 미애야! 식판 나누느라 수고했당^^
택시타고, 빈 속에 달려온 유난히 추위에 약한 여진이, 어르신들 밥이 행여나 식을까, 총총 빠른 걸음으로 배식 나누기 짱!
늦게까지 일하고, 물 먹은 스폰지같은 몸임에도 불구하고, 살인 미소 자칭 현빈, 광찐이! 떨어져가는 당 때문에 달다구리한 빵을 먹고 싶은 것도 참고
화장실 가는 것도 참고 배식 옮기느라 수고^^
어디에, 누가 필요하다하면, 벌씨르 그 자리에 세팅되어져있는 봉사의 멀티플레이어 김미경! 어깨가 아파 물리치료 다니면서도 내색은 커녕, 힘들어하는 나의 숨소리를 걱정하는 동생!
테이블 옮기기부터 마지막 봉사 조끼 챙기기까지~수고했당!
오늘같은 날! 뜨신 궁물을 자기 주머니가 아닌 우리 모두가 선물하 고픈 날이었습니다^^
봉사 목적의 거창한 말의 설명이 아닌, 추위에 언 몸을 녹여 줄 한 그릇의 국밥이 이들에게 토닥 토닥, 내가 못하는 안스러움을 대신 해주는, 이것이 더불어 함께한다는 따뜻한 메세지가 아닐까? 느꼈습니다!
어.동에 함께한다는 것은 봉사에 참여한다는 시간까지를 함께하는 겁니다! 매번 하는 부담감이 아니라, 특정 기부만 한다는 것이 아니라, 늘 하는 사람만 하는 것이 아니라, 누구나가 하는 겁니다.
현장에서, 뒤에서 응원하면서, 또다른 지원 방법으로 마음과 실천이 균형있게 어우러지는 단체이길, 회원으로써 부탁드립니다♡♡
어제 클래식 기타공연장에서도, 밥퍼 현장 뿐 아니라 여러 기관에서 저희들을 보는 시각은 선명하고 또렷한 저희 단체 조끼만큼이나 눈에 띄는 저희들의 실천에 칭찬을 아끼지 않으십니다!
이익이나 목적으로 만나지 않은 우리들의 인연이었기에, 겸손과 배려, 나눔과 예의의 우리들의 소통의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하고, 앞으로도 이 인연의 연결고리는 더 넓어지리라 여겨집니다!
단장님 이하 집행부여러분!
저희들이 믿고 따르겠습니다^^
보다 많은 회원들이 봉사 현장에서 어. 동인임을 스스로에게 잘했다고 칭찬 할 수 있도록, 스스로의 성장에 좋은 경험이 될 수 있도록 함께 만들어 가입시더~~~^^
2016년 1월 23일 25기 밥퍼 봉사자님들 정말 수고많았습니다♡♡
밥퍼에서 "최고" 라는 어록을 만들어내는 어.동 주인공들~~~
글쓴이 : 김효실
작년 여름 최고로 더운 주말 중 하루, 기억나시죠? 9기봉사자님들!
올해에도 가장 추운 주말로 기억되어질 오늘!(현재까지)
봉사자들 참여가 저조한 날! 저희는 늘 그 자리에 있었습니다!
춥다고 하였으나 몇도인지도 모르고 분주하게 준비하고 간 효시리 가 오늘은 집행부원으로써, 평 회원 입장에서, 또 외부의 시각에서 후기 적겠습니다^^
따뜻한 이부자리 유혹을 떨치고, 그냥 못간다고해도 누가 뭐라하지 않는 자발적 봉사에 머리부터 추위 무장은 했지만 코 끝이 빨갛게 얼어도 이쁜 미소로 아침부터 가게까지 다녀오신 의수 언니!
지난 밤 서울서 친구가 와서 늦게까지 함께하고, 아침까지 챙겨주고 택시타고 급히 달려온 흥국옵!
손을 다쳐 재활 준비로 중요한 시기에 있음에도 딸과 함께 추위로 상 기된 얼굴로 달려와, 자신이 할 일을 찾아 끝까지 힘든 내색 않은 신미경!
먼저 와서 밥퍼 준비 과정, 각 동선을 미리 파악하고 기다리며 주도 적인 감탄 봉사를 한 미애야! 식판 나누느라 수고했당^^
택시타고, 빈 속에 달려온 유난히 추위에 약한 여진이, 어르신들 밥이 행여나 식을까, 총총 빠른 걸음으로 배식 나누기 짱!
늦게까지 일하고, 물 먹은 스폰지같은 몸임에도 불구하고, 살인 미소 자칭 현빈, 광찐이! 떨어져가는 당 때문에 달다구리한 빵을 먹고 싶은 것도 참고
화장실 가는 것도 참고 배식 옮기느라 수고^^
어디에, 누가 필요하다하면, 벌씨르 그 자리에 세팅되어져있는 봉사의 멀티플레이어 김미경! 어깨가 아파 물리치료 다니면서도 내색은 커녕, 힘들어하는 나의 숨소리를 걱정하는 동생!
테이블 옮기기부터 마지막 봉사 조끼 챙기기까지~수고했당!
오늘같은 날! 뜨신 궁물을 자기 주머니가 아닌 우리 모두가 선물하 고픈 날이었습니다^^
봉사 목적의 거창한 말의 설명이 아닌, 추위에 언 몸을 녹여 줄 한 그릇의 국밥이 이들에게 토닥 토닥, 내가 못하는 안스러움을 대신 해주는, 이것이 더불어 함께한다는 따뜻한 메세지가 아닐까? 느꼈습니다!
어.동에 함께한다는 것은 봉사에 참여한다는 시간까지를 함께하는 겁니다! 매번 하는 부담감이 아니라, 특정 기부만 한다는 것이 아니라, 늘 하는 사람만 하는 것이 아니라, 누구나가 하는 겁니다.
현장에서, 뒤에서 응원하면서, 또다른 지원 방법으로 마음과 실천이 균형있게 어우러지는 단체이길, 회원으로써 부탁드립니다♡♡
어제 클래식 기타공연장에서도, 밥퍼 현장 뿐 아니라 여러 기관에서 저희들을 보는 시각은 선명하고 또렷한 저희 단체 조끼만큼이나 눈에 띄는 저희들의 실천에 칭찬을 아끼지 않으십니다!
이익이나 목적으로 만나지 않은 우리들의 인연이었기에, 겸손과 배려, 나눔과 예의의 우리들의 소통의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하고, 앞으로도 이 인연의 연결고리는 더 넓어지리라 여겨집니다!
단장님 이하 집행부여러분!
저희들이 믿고 따르겠습니다^^
보다 많은 회원들이 봉사 현장에서 어. 동인임을 스스로에게 잘했다고 칭찬 할 수 있도록, 스스로의 성장에 좋은 경험이 될 수 있도록 함께 만들어 가입시더~~~^^
2016년 1월 23일 25기 밥퍼 봉사자님들 정말 수고많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