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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정 희망의 집 김장 봉사 2015. 12. 14

2018-10-11
조회수 258

✔금정 희망의 집 김장 봉사와 부산 밥퍼 공동체 공연 후기

                                                                        글쓴이 : 김효실 

회원님 댁내에는 모두 김장 마치셨나요?

겨울을 지낼 수 있는 든든한 준비를 돕기위해 나선 김장 봉사!

총 11분께서 동참해주셨습니다^^

 가입 후 꾸준히 봉사 활동에 참여를 하고 계신 서순열님. 강원희님. 신문자님. 장흥국님~~

 본격적 봉사 활동이 눈에 띄는 장성우님. 바쁜 일정 속에서도 시간 쪼개어 달려온 이 봉주님. 임 광진님. 김승숙님. 김수경님.

 정총 준비로 아직 피로가 싹 가시지 않은 단장님.....그리고 효시리

300포기라고 하지만 많은 일손들이 웃고 떠들고 분담해서 하다보니 3시간 안에 마칠 수 있었습니다^^

김장 마치고 준비해주신 따뜻한 밥과 맛난 수육과 갓 담근 김치.  그리고 생탁~~~꿀맛이었습니다♡♡

김장 잘 담구어주셔 고맙다는 희망의 집 인사의 답변으로 저희들에게 함께 더불어 살아간다는 따스한 봉사의 기회를 주심과

맛난 점심 챙겨주심에 감사드린다는 뜻으로 가신 분들의 자발적 기부가 이루어졌습니다^^

일만원의 사랑의 표현을 모아 일금 10만원을 드리고 왔습니다.

가고 오는 시간이 김장 하는 시간보다 더 길었음에도 불구,  피로 회복제 들고와서 점심도 못 먹고 급히 간 광진이.

병원 갔다가 박카스 들고와서 일일히 챙겨주고간 경미. 두분께도 감사드립니다♡♡

마칠 때쯤 검정 봉다리에 밀감을 사가지고 응원 온 류복희님께도 밀감 잘 먹었습니다♡♡

올해 저희 공식적 밥퍼 봉사가 두번 남았습니다.  

한해를 마무리하면서 끝까지 많은 분들의 동참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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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 후 뒷풀이는 급 영화보기로~~~ㅎㅎ

"하트 오브 더 씨"

그리고 해운대 문화 회관으로 더불어 합창단 공연보러 고고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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