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맹학교운동회 봉사
참석자: 이상국,이승현,신문자,강원희,장은숙,모상미,지인(윤영희)
글쓴이 : 강원희
오늘 가벼운 마음으로 참석한 운동회 사전지식이 없이 참석한 자리 하지만 막상 가서 보니 어떻게 해야할지 당황했지만 너무도 자연스럽게 주변의 선생님들의 자세한 설명과 아이를 키운 엄마의 마음으로 아이들에게 다가갈수 있었습니다.
보이지 않는 두려움이 얼마나 클까요.
달리기를 하는데 줄을 잡고 가지만 몸서리를 치며 못한다는 아이의 몸부림에 얼마나 두려울까
그아이를 감싸안으며 괜찮아 너는 할수있어 옆에 우리가 있으니 가보자며 아이들 다독거리는 단장님의 모습과 지체장애까지 있어 의사소통은 안돼고 때리고 짜증내는 아이를 다독이고 안고 30분이상 안고업고 달래며 애쓴 문자랑 상미, 간만에 운동장에서 놀아서 그런지 계속달리는 아이를 쫒아다닌다고 진이빠진 은숙이 선물에 집착이 많은 아이를 위해서 계속해서 뛰고 선물을 모으시는 승현이 언니 같이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노심초사하면 긴장한 마음과 어울림 행사 속에서 많은걸 느끼게해준 시간이었습니다.
간만에 달리고 아이들 케어하고 줄달리기로 온 만신이 천근만근 뜨거운햇살을 그대로 받으며 시원한 바람속에서 우리 밝게 웃으며 행복했습니다.
나의 가족들이 건강하다는것이 얼마나 행복한지우리 늘 아주 작은것이 소중하고 감사하다는걸 다시 한번 느끼는 시간이었습니다.
몸은 고단하지만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지치고 허기진 몸을 이끌고 갈비탕 한점을 나누며 우린 행복의 미소를 나누고 있습니다
부산맹학교운동회 봉사
참석자: 이상국,이승현,신문자,강원희,장은숙,모상미,지인(윤영희)
글쓴이 : 강원희
오늘 가벼운 마음으로 참석한 운동회 사전지식이 없이 참석한 자리 하지만 막상 가서 보니 어떻게 해야할지 당황했지만 너무도 자연스럽게 주변의 선생님들의 자세한 설명과 아이를 키운 엄마의 마음으로 아이들에게 다가갈수 있었습니다.
보이지 않는 두려움이 얼마나 클까요.
달리기를 하는데 줄을 잡고 가지만 몸서리를 치며 못한다는 아이의 몸부림에 얼마나 두려울까
그아이를 감싸안으며 괜찮아 너는 할수있어 옆에 우리가 있으니 가보자며 아이들 다독거리는 단장님의 모습과 지체장애까지 있어 의사소통은 안돼고 때리고 짜증내는 아이를 다독이고 안고 30분이상 안고업고 달래며 애쓴 문자랑 상미, 간만에 운동장에서 놀아서 그런지 계속달리는 아이를 쫒아다닌다고 진이빠진 은숙이 선물에 집착이 많은 아이를 위해서 계속해서 뛰고 선물을 모으시는 승현이 언니 같이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노심초사하면 긴장한 마음과 어울림 행사 속에서 많은걸 느끼게해준 시간이었습니다.
간만에 달리고 아이들 케어하고 줄달리기로 온 만신이 천근만근 뜨거운햇살을 그대로 받으며 시원한 바람속에서 우리 밝게 웃으며 행복했습니다.
나의 가족들이 건강하다는것이 얼마나 행복한지우리 늘 아주 작은것이 소중하고 감사하다는걸 다시 한번 느끼는 시간이었습니다.
몸은 고단하지만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지치고 허기진 몸을 이끌고 갈비탕 한점을 나누며 우린 행복의 미소를 나누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