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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장 복지관 국수 드리미 2016. 03. 13

2기 국수 드리미 활동

장소: 학장 사회복지관

참석자: 김승연(승연언니아드님),신미경,최윤희,정상훈,이봉주,김장훈,모상미,신문자,김경미,장흥국,윤두철,임광진,장성우,전여진,신서현,서미

애 ,이미연(총18명)

글쓴이 : 모상미

개인협찬 물품:  달걀5판(장흥국),비타500(김경미), 국간장(신문자)

 

한국인들이 갈수록 고독해지고 있다고 해요ㅠㅠ

예전에는 60세가 되면 환갑잔치를 열어  줄 정도로 사회적으로 존중되는 존재 였지만 현대의학의 발달로 가족의 위로를 받지 못한채  홀로  죽음을 맞이하는 '고독사 노인 ' 역시 급증한다고 합니다.

사회적 약자 일수밖에 없는 관내 홀몸어르신과 형편이 어려우신 분들과 학생들에게 맛있는 국수를 대접해 드렸습니다.

1단계 주방팀 육수와 고명 준비

복지관 주방장님과 저희와같은 봉사자두분, 모장금,요식업임사장님,지단의여왕 이쁜이승연언니,주방장을 차지하기 위한 눈이 뻘개진 흥국욥 맛있는 양념장을  만들기 위해 집간장을 사수했으나 이미 장을 만들어져 아쉬움이 컸던 문자언니 이렇게 국수 준비를 하였습니다.

2단계 국수  나르미팀과 공연이바구팀

빠르게 젊음이 부러운 승연이 언니 아들 얼마나 열심히 하는지 대견^^

오빠부대를 몰고다니는 귀염둥이 장훈이  벌벌 떨면서 쟁반을 토스해주는 봉쥬르오빠 무서운  할매들을 얼마나 서글 서글 잘 다루는 이시대의 깜찍며느리 신미경 봉사에 열정적인 여진이와 미연언니 꿍짝이 잘 맞네요. 다음에는 더 친해지고 싶퍼요^^  마지막 서글서글하고  저녁에 또 만나게된 세련미 넘치는 미해  끼많고  놀줄아는 어동의 연예인 윤희 언니의 연분홍 치마 노랫가락에 절로 흥이나신 어르신들의 엘돌핀을 올려 주시고

언제나 어디서나 늘 한사람한사람 챙겨주시는 서현언니 회원들에게 비타민 같은 모습으로 비타500을 선사해주고 진두지휘해준 경미 이렇게 나르미 팀들의 활동이 돋보였습니다.


3단계 이모든 과정이 끝나면 정리정돈 단계

우리의 설거지 맨이신 장성우욥과 국수와 잔반그릇을 담당하여 설거지를 해준 여진,미연언니 끝까지 마무리해주셔서 고마워요.

큰그릇과 찬물로 설거지는 광진이와 성우욥이 수고 해주셨습니다.

아~~하 두분이 빠졌네요.

홀 담당 상훈욥 어르신들이 어르신을 봉사 시키는줄 오해할수 있는분 ㅋㅋ 앞으로 봉사현장에서 자주 봐요.

그리고 설겆이라도 하려고 오셨는데 끝나가서 멎적어 하신 윤두철 동상 앞으로 일찍오삼

여하튼 2층담당 나르미들의 재롱들로 어르신들이 오늘 국수 진짜 맛있었다고 하내요. 성공^^

어동은 꽁꽁 얼어가고 고독해지는

사회 속에서 사르륵 달콤한 크림처럼 사람의 마음을 사랑으로 치유할 수 있는 크림같이 사르르한 팀이었으면해요.

각자만이 지닌 여러가지 사랑의 모습을 모아 무지개 사랑을 전하는 사랑의 봉사단이 되길 바래요.

*앞으로 국수팀은 댓글 다시고 12명 정도 오셔야 분잡스럽지 안다고 하시네요. 숙지하시고 참여해 주시는 센스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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